25일 일본 효고현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전복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1명, 부상자는 4백41명으로 늘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탈선 후 철도변 아파트를 들이받은 앞쪽 2량 중 첫 번째 칸에는 아직 생존자 수십 명이 갇혀 있어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사고는 아마가사키 역을 출발한 열차가 1킬로미터 정도 지나 커브길을 돌다 전철 7량 중 5량이 철길을 탈선해 부근 주차장과 아파트 건물로 돌진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철도 당국은 제한속도 70km인 구간을 운전사가 과속으로 달리다 탈선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