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씨의 일본 산케이신문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산케이 신문이 내일자 조간에서 기사 내용을 일부 정정 보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케이 홍보담당자는 SBS와 통화에서 "야스쿠니 참배 부분은 통역 잘못인지, 기자가 잘못 쓴 것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조씨가 '참배'가 아닌 '방문'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점을 내일자 신문에 고쳐 싣겠다"고 말했습니다.
산케이는 또 "조씨로부터 자신이 얘기한 것과 정반대라든가, 이야기 흐름이 다르다라는 항의가 오면 그 부분도 다시 확인해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케이는 그러나 "아직 조씨로부터 연락을 받지는 않았다"며, "조씨가 한국 네티즌들 항의로 곤란을 당하고 있어 우선 죄송하다는 생각에 일부 정정 보도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