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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대 다단계투자 사기단 검거

홍순준

입력 : 2005.04.25 17:31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피라미드 다단계를 통해 100억 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이 모씨 등 13명을 경찰이 적발해 이 중 10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무실을 열고 농수특산물 판매를 가장해 회원을 모집한 뒤 350만 원만 투자하면 5천 400여만 원의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전국에 있는 2천 100여 명의 회원으로부터 104억 원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