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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지분 50% 넘는 21개사 순익이 전체의 41%

이정애

입력 : 2005.04.25 09:18


외국인의 지분이 50% 이상인 21개 상장사가 작년에 거둔 순이익이 전체 상장사 순이익의 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상장사의 4%에 불과한 이들 기업은 모두 우량 대기업으로 재무안정성도 뛰어나 평균 부채비율이 44.7%로 매우 낮았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외국인 지분율이 50% 이상인 21개 기업의 순이익 총계는 22조6천945억원으로 전체상장의 54조6천875억원의 41.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외국인 지분율이 10% 미만인 회사수는 조사대상의 66.7%인 339개사에 달하지만 이들 기업의 순이익 총계는 6조4천579억원으로 상장사 전체 순이익의 11.8%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