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된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김 위원장이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후 주석을 만나 김정일 국방위원자이 보낸 인사를 전했다"면서 "후 주석은 사의를 표하고 김정일 위원장에게 자신의 충심이 담긴 인사를 전할 것을 부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지난해 김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양국간 고위급 대표단들의 상호방문을 활발하게 하는 문제를 언급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