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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찾아서…동서양 악기연주 '풍성'

김수현

입력 : 2005.04.23 07:09

팻 메시니 그룹 내한공연

동영상

<앵커>

첼리스트 정명화씨의 공연을 비롯해 이번 주말에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토요일 아침의 공연소식을,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아하고 안정감 있는 연주로 이름난 첼리스트 정명화씨가 첼로 인생 5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엽니다.

정명화씨는 정경화, 정명훈 씨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서,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호암아트홀의 한국의 클래식 스타 시리즈 첫번째 공연으로 하이든과 멘델스존, 쇼팽의 곡들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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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고을 김해에서 지난 1998년 창단된 김해시립 가야금 연주단이 서울에서 첫 공연을 엽니다.

김해시립 가야금 연주단은 이화여대 문재숙 교수가 음악감독으로 재직하며 18명의 단원들과 함께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악보집과 음반 출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큰 강 낙동과 가야 회상 등 연주단이 초연한 창작곡들을 중심으로 가야금 음악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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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재즈의 거장 팻 메시니가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한국 팬들을 찾습니다.

팻 메시니의 음악은 기타 신디사이저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사랑받으며 그래미상 9개 부문에서 16차례나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