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BC카드사와 마일리지 제휴 계약을 사실상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BC카드사를 포함해 마일리지 제휴 계약을 맺고 있던 10개 카드사측에 재계약 여부를 문의했으며 이
가운데 회신을 하지 않은 BC카드사와는 계약이 자동적으로 끝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대신 BC카드사의 11개 회원 은행들과는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는다는 방침을 정하고, 각 은행에 대해 22일 오후까지 계약 의사 여부를 통보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BC카드사는 대한항공측이 일방적으로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며 BC-스카이패스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 60만 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계약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