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의 국제관계위원회 대표단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공식방문한다고 러시아의 소리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코사체프 국가두마 국제관계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대표단은 방문기간 6자회담 재개 문제를 토의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코사체프 위원장은 또 한성렬 유엔주재 북한 차석대사가 북한은 영변의 원자로 가동을 중단했으며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 폐연료봉을 재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대해 "극히 위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이 6자회담을 재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