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상순까지 한 두 차례 황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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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부터 주춤하고 있는 황사가 오늘 낮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부터 황사가 잦아들면서 전국이 맑은 아침입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100 마이크로그램을 밑돌면서 평상시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흙먼지가 다가오고 있어 아침부터 먼지농도가 증가하겠고 낮에는 중부지방부터 황사가 관측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황사로 황사주의보가 내려지지는 않겠지만 많은 미세분진이 영향을 주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오늘밤 물러가겠지만 5월 상순까지 한 두 차례의 황사가 더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황사와 함께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새벽 5시를 기해 전국에 건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특히 오늘도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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