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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동거녀 살해 후 음독

홍순준

입력 : 2005.04.21 15:59


21일 낮 12시 반쯤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48살 한 모씨의 식당에서 동거남 45살 구 모씨가 한 씨를 흉기로 찌른 뒤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한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한 씨는 숨지고 구 씨는 중태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자주 다퉜다는 주변의 진술로 미뤄 구 씨가 말다툼을 하다가 흥분해 한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