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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친일인사 백서' 발간
김정윤
입력 : 2005.04.21 15:36
서울대 학생들의 모임인 '일제잔재 청산위원회'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계의 기존 연구 성과를 정리해 '서울대 출신 친일인사 백서'를 만들었다면서 이를 공개했습니다.
'경성제대에서 서울대까지, 청산하지 못한 역사'라는 제목이 붙은 이 백서는 모두 140여쪽 분량으로, 작곡가 현제명, 시인 모윤숙, 전 국무총리 신현확 씨 등 학계, 문화 예술계, 정계 등에서 활동한 서울대 출신 인사 27명의 친일 행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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