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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의혹' 핵심관계자 다음주 소환

곽상은

입력 : 2005.04.21 14:19

오늘 관계자 7명 소환 조사


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르면 다음주초 왕영용 철도공사 본부장과 김세호 차관 등 이번 사건의 핵심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 수사팀의 고위 간부는 현재 참고인 조사와 압수자료 검토를 통해 코리아크루드오일, KCO의 설립경위와 지분 관계, 우리은행의 대출경위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핵심 관련자 소환은 이르면 다음주 초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를 위해 유전사업을 처음으로 제안한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를 연이틀 소환 조사 했으며 오늘도 철도공사와 우리은행 관계자 7명을 불러 사업추진 경위와 대출 과정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