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시와 서해안 지방에서 20일 오후 황사현상이 관측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방송 도중 자막으로 "평양과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지방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히고, "강원도 지방에서도 황사가 나타날 것이 예견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기상당국은 19일
"지난 16일부터 몽골과 고비사막 등 황사 발원지에서 사흘째 황사가 계속 발생했다"면서, "우리나라는 20일 오전부터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중앙TV는 지난 14일에도 북한 일부 지방에서 약한 황사가 관측됐다는 내용의 자막을 내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