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요세프 라칭거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친강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정부의 축하 인사를 전한 뒤 중국내 천주교 애국회와 천주교 주교단이 전국 사제와 신도들을 대신해 축하전문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친강 대변인은 이들 두 천주교 단체가 전국 각지의 교회에 새 교황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를 열도록 통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어 중국 정부는 바티칸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이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인정하는 한편 종교업무를 포함한 일체의 중국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기본원칙의 토대에서 바티칸과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