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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는 내일(20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가
30~60mm가 되겠고, 그 밖의 지역은, 적게는 10mm에서, 많게는 40mm 안팎이 예상됩니다.
게다가 이번 비는, 강한 바람까지 동반하고 있습니다.
호남 해안에는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잠시 후 9시가 되면 서해 전체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서해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조금 전부터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밤사이 많은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비가 그친 뒤에는 강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비구름 뒤에 있는 많은 양의
흙면지가 내일과 모레 사이에 우리나라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올 들어서 가장 강한 황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9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한낮기온도 오늘보다 5,6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어지는 비의 양은 적겠지만, 황사가 이어지면서 흙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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