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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비만, 출생 첫주에 결정된다

남정민

입력 : 2005.04.19 13:16


과체중이나 비만은 출생 첫 주에 몸무게가 늘어나는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니컬러스 스테틀러 박사는 백인 성인 6백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출생 후 처음 8일 동안 체중이 100g 늘 때마다 성인이 되었을 때 과체중일 위험이 10%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틀러 박사는 이 분석 결과를 들어, 출생 초기에 아기에게 모유를 먹여야 나중에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