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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화산활동 재개…주민 대피령

남정민

입력 : 2005.04.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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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과 마다가스카르 사이에 있는 섬나라 코모로에서 화산이 다시 활동을 시작해 수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모로의 본섬에 자리잡은 카르탈라 화산에서 화산재가 분출되자 당국은 화산재 피해가 큰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유엔 긴급구호팀이 파견돼 트럭과 승용차로 주민들을 실어나르고 있으며, 화산재로 호흡곤란을 겪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카르탈라 화산은 11년 주기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1991년 분출 당시엔 주민 수만 명이 인근 마을이나 외국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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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통령이 부패 혐의에다 독재자라는 비난까지 얻으면서 강제축출될 위기에 빠졌습니다.

에콰도르 시민들은 구티에레스 대통령이 대법원을 자신의 측근으로만 채운 데 항의하면서사흘 동안 대규모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그러자 대통령은 대법원을 해산시키고 나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시위가 수그러들지 않고 '독재자'라는 비난만 더욱 거세지자 하루 만에 해제하는 해프닝을 벌였습니다.

에콰도르 국민들은 부정부패에 찌들고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구티에레스 대통령을 곧 강제로 쫓아내겠다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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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TV광고를 통해 남성들에게 머리를 짧게 자르라고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늘 단정한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위생적이며 건강에도 좋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남성들의 머리카락 길이가 5센티미터를 넘지 않도록 하고,가급적 15일마다 이발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평양시내 미용실에는 짧은 머리모양에 대한 문의가 늘긴 했지만,이발요금이 부담돼 그렇게 자주 찾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외신들은 개개인의 외모까지 통제하려고 하는 데 대해 북한 일부에서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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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의 축구 경기에서 팬들이 경기장에 쳐들어가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기를 관람하던 축구 팬들 중 4백여 명이 갑자기 축구장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경기장으로 진입했고, 관중석에서는 병과 쓰레기가 날아다녔습니다.

갑작스런 난동에 경기는 중단됐고, 경찰들과 두 팀 주장이 나서서 진정해 달라고 당부했지만, 사람들은 계속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경찰은 결국 흥분한 팬들 스스로 진정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간신히 2명을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