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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대표 첫 회동

입력 : 2005.04.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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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은 오늘(18일) 과거사법과 독도 관련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자민련 등 여야 5당은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각 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오찬회동을 가졌습니다.

17대 국회 개원 이후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회 운영방향을 논의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야는 우선 3대 쟁점법안 가운데 과거사법을 회기내 처리하고, 국가보안법은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에 상정하며, 사학법은 합의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여야는 또 각 당이 제출한 독도 관련 특별법안을 국회 독도특위에서 병합심의, 회기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앞으로 매 임시국회 회기 첫주에 정례적으로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국회 운영방향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여야가 다짐한 상생의 정치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지, 원내 대표들의 회동 표정을 생생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