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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시민 심야 시위

한승희

입력 : 2005.04.17 22:33

3만여명 참가


중국 최대 경제특구인 선전시 학생과 시민 3만여명이 밤늦게까지 반일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선전 학생과 시민들은 선전시체육관 앞에서 반일 집회를 갖고 일본 저스코 백화점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 구호를 외치고 일장기 화형식을 거행했으며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로 일부 시위자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오성홍기를 흔들며 가두시위를 벌이다 일본 식당을 향해 물병 등을 던지고 일본제 자동차가 보이면 몰려가 오물을 던지며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