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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분신 40대, 숨져

심영구

입력 : 2005.04.17 12:59


일본의 독도 망언에 항의해 시위하다 분신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4살 김모씨가 17일 새벽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김씨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돼 새벽 1시 반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밤 충남 당진군청 마당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며 몸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