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북한내 정권붕괴 같은 상황에 대비해 군사적 조치를 규정한 '작계 5029'가 주권행사에 장애요인이라는 이유로 한국 정부에 의해 무효화됐다며 "이는 한미동맹의 긴장 징후"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올해 주한 미군은 북한 김정일 정권의 붕괴에 대비해 마련한 비상계획을 파기하게 됐다며 이는 한국의 반대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한국의 반대는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등 한국 정부 관리들이 평양의 권력 공백시 미국이 성급하게 병력을 투입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한국은 북한체제 붕괴시 주도권 장악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