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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이 아버지 목졸라 살해
최호원
입력 : 2005.04.16 16:02
가정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14살 이모양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양은 16일 새벽 3시쯤 강릉시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가족들을 때리는 아버지를 넥타이로 목 졸라 살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양은 술 취한 아버지가 잠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살해과정에서 이양의 다른 가족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도왔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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