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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빈집 금고털이 일당 구속

정준형

입력 : 2005.04.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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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 빈집을 돌면서 금고를 턴 혐의로 33살 조모씨 등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조씨 등은 서울과 경기 일대의 빈집에 들어가 쇠톱과 등을 이용해 금고를 여는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십여차례에 걸쳐서 모두 4억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조씨로부터 장물을 취득한 금은방과 전당포 업주들도 함께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