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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전개발 의혹 12명 출국금지

곽상은

입력 : 2005.04.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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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사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감사원이 수사의뢰한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 등 4명은 물론 유전개발 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쿡 에너지 대표 권광진 씨 등 실무자를 포함해 12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말부터 유전개발 사업 실무 관련자들을 중심으로 소환 조사를 시작한다는 방침 아래 감사원으로부터 넘겨 받은 관련자들의 진술서와 사업 관련 자료를 정밀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 방향과 범위가 정해지는 대로 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자 계좌추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