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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인 회의 개막

박수언

입력 : 2005.04.14 16:57


한·일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양국의 경제계 인사들이 250명이 참가하는 두 나라간 경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경제인 회의가 14일 개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한일 양국이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는 용기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경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한일관계의 기반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4일 회의에서는 한일 자유무역 협정 문제와 한중일 3국간의 경제협력 방안등이 논의됐습니다.

양측은 내일 전체회의를 열어 논의 결과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인데 최근 경색된 양국 관계의 문제를 극복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