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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중부지방 강한 바람

홍서연

입력 : 2005.04.13 20:01

아침기온 오늘과 비슷 낮기온은 오늘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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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내일(14일)은 창문을 꼭 닫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국적인 황사가 예상되는데요.

올 봄 들어 다섯번째 나타나는 황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 것으로 예상돼서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 흙바람 막을 수 있는 마스크나 큰 수건을 챙겨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황사먼지는 발해만 저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내일은 남동쪽으로 내려오는 바람을 타고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북한에는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릉도·독도 역시 내일은 황사가 나타나고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8도, 평양이 5도를 보이면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의 경우 서울이 15도, 대구가 22도까지 올라가면서 오늘보다 조금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 초반까지는 맑고 기온이 점차 올라가겠고요.

다음주 수요일 쯤 봄비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