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잠실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가수 김상혁이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상혁은 경찰에서 사고를 낸 11일 새벽 2시 서울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청하 4잔을 마시고, 청담동의 다른 술집에서 양주 3잔을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상혁의 진술을 토대로 혈주 알콜농도를 계산한 결과 운전 당시의 혈중 알콜 농도가 0.071% 였던 것으로 보고 13일 안에 검찰과 협의해 김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