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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 대일 의원외교 협력 모임 추진

진송민

입력 : 2005.04.13 09:54


우원식 의원 등 열린우리당 의원 10여명이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의원외교적 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아시아 의원연대'를 추진합니다.

우 의원 등은 그제 국회에서 첫 준비모임을 갖고,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올바른 인식을 촉구하고 일본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국과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 의원들의 대일 협력체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국제협력위원장인 정의용 의원은 이에 대해 "첫 모임의 결과를 정리해서 당과 국회에 의견서를 낼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협력체가 '반일' 활동을 위한 것은 아니며,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 저지도 논의 대상으론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