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디지털 코리아' 인기

성회용

입력 : 2005.04.13 06:55

프랑스서 MIPTV 행사서 한국기술 주목

동영상

<앵커>

국제 방송프로그램 시장에서 SBS를 필두로 한 한국의 방송 디지털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칸느에서 성회용 기자입니다.

<기자>

44회 MIPTV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특히 한국의 '디지털 방송'이 또 하나의 주제로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디지털 방송'의 영역을 앞서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방송위원회는 '한국의 날' 행사를 맞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디지털 방송과 한류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 DMB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김춘식/방송위원회 정책실장 : 우리나라는 수신기에 대한 개발이 가장 앞장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DMB를 찾고자 하는 유럽 국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공식 컨퍼런스에서 SBS 이현식 기자가 발표한 SBS의 지상파 디지털화 현황에도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이현식/SBS 기자 : 모든 SBS프로그램들은 동시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주당 122시간 방송 가운데 20시간은 HD(고화질)로 제작됩니다.]

이번 MIPTV 행사를 발판으로 한류와 한국의 디지털 방송이 유럽 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