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방송 프로그램시장 MIPTV '한국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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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류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방송 프로그램시장, MIPTV에서도 '한국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칸느 현지에서 성회용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한국무용 공연과 함께 MIPTV 2005 행사의 '한국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MIPTV는 해마다 세계 90 여개국 방송사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방송프로그램 시장입니다.
MIPTV 44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날' 행사를 주관한 방송위원회는 한류의 국제화를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아시아 시장에 머물러온 '한류'와 '디지털코리아'가 더 넓은 시장으로 나서겠다는 뜻입니다.
[양휘부/방송위원회 상임위원
: 한류라는 그동안 드라마 중심의 컨텐츠에서 벗어나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컨텐츠의 장르를 넓혀나가는, 그 넓혀진 장르가 세계에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입니다.]
SBS를 포함한 국내 방송사들의 전시관도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전 세계 프로그램 바이어들을 공략하는데 나섰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12일) 밤에는 디지털 코리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SBS의 디지털 방송을 포함한 한국방송산업의 변화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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