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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은 인사이동 조치에 불복해 파업을 벌여온 직원 114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인력수급에 따라 근무지를 조정한 것인데 생활권과 거리가 먼 지역으로 발령났다며 부임을 거부한 것은 경영권 침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이들이 부임을 거부할 경우 중징계한다는 방침입니다.
노조는 일방적으로 노조원들을 인사이동시킨 것은 노조를 탄압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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