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카리타스, 밀가루 1천20톤 대북지원

허윤석

입력 : 2005.04.11 16:30


가톨릭 국제 구호단체인 '카리타스'가 밀가루 천20톤과 탈지분유 백톤, 설탕 63톤 등을 북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세계식량계획이 발행한 긴급보고서 15호에 따르면, 카리타스가 북한에 지원할 밀가루 천20톤은 비스킷과 국수, 옥수수 혼합식품을 20∼25일 동안 생산할수 있는 분량입니다.

카리타스는 "이번에 지원하는 밀가루가 모두 소비될 5월 말이나 6월 초 이후 영양 강화 국수와 옥수수 혼합식품, 비스킷 등을 생산하기 위해 밀가루의 신규지원 약속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바티칸시티에 본부를 둔 카리타스는 지난 51년 162개 구호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제구호단체 연합기구로 공식출범했고, 현재 북한을 비롯해 200여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