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희상 당의장은 지난 8일 고바야시 유타카 일본 참의원을 통해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의 친서를 전달받을 때, 고이즈미 총리가 망언 각료에 대해 문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고바야시 유타카 참의원이 전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문 당의장은 11일 당 상임중앙위원회에서 "외교적인 관례상 공개할 수 없는 구두 메시지는 있었지만, 고바야시 참의원이 각료 문책 등을 언급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은 같은 날 고바야시 참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고이즈미 총리가 망언을 한 각료들에 대해 문책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을 고바야시 참의원에게서 들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