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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화창한 봄날씨

우혜진

입력 : 2005.04.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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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비가 그치자 이번엔 황사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전에 북한지방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에도 모래먼지가 지나가겠습니다.

특히 인천과 경기서해안으로는 황사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인데요.

오늘(10일) 밤 가급적이면 창문을 닫아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번 비는 건조한 날씨를 해소시켜주는 아주 고마운 단비였습니다.

이틀동안 마산을 비롯한 남해안에는 8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서울에도 6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는 비구름이 모두 걷히면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되찾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들어온 황사는 오늘 밤, 서쪽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7도 등 오늘보다 조금 떨어지겠지만, 한 낮의 기온은 대부분 영상 15도를 넘어서면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없이 구름만 좀 끼겠고요.

또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생활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우혜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