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김정윤

입력 : 2005.04.10 08:39


9일 저녁 6시쯤 서울 종로구 원남 로터리에서 44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길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이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퀵서비스 직원인 이씨가 1차로에서 2차로로 차로를 바꾸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일 새벽 5시 반쯤엔 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52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택시와 충돌해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 역시 미끄러운 빗길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