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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아라' 요구 채권자 살해

최대식

입력 : 2005.04.10 06:55


도박빚을 갚으라는 채권자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3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9일 오후 2시쯤 서울 신대방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도박 판돈으로 빌려간 천만원을 빨리 갚으라'고 요구하는 47살 김모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