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모 부대 소속 심 모 일병이 한강 둔치에 군복과 유서 등을 남기고 실종돼 군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휴가 중이던 심 일병이 귀대일인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의 동생 집을 나섰지만, 이날 밤 11시쯤 서울 마포대교 근처의 한강 둔치에서 입고 있던 군복과 군화, 유서만 발견되고 심 일병은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심 일병이 한강에 투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한강수역에서 이틀째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