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태국인 관관객 등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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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서울 남산에서는 태국인 관광객들을 태우고 가던 관광 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간밤의
사건사고 소식을 권영인 기자가 묶었습니다.
<기자>
가로수를 들이받고 버스가 흉물스럽게 부서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태국인 관광객 마흔명을 태우고 서울 남산공원 길을 내려가던 관광버스가 도로에서 벗어나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 기사 51살 박모 씨 등 한국인 두 명과 65살 키티삭 씨 등 태국인 3명이 다쳤습니다.
운전 기사 박씨는 "브레이크와 기어 변속기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어서 경찰은 버스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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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대전시 중촌동에서 25살 김모 씨가 몰던 지프 차량이 다리를 건너다 추락해 다리 아래 유등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옆 자리에 타고 있던 23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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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 연이어 불을 지른 혐의로 39살 이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 자정 무렵 서울 사당동 까치산에서, 낙엽 따위를 태워 네댓 곳에 불을 놓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지난달 말부터 서울 사당동과 봉천동 일대에서 십여 차례 발생한 연쇄 방화의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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