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특별위로금 최고 5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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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합동조사반이 오늘(8일)부터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실태 조사를 시작합니다.
합동 조사반 20여명은 강원도 양양군을 중심으로 다음주 월요일까지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 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집이 완전히 탄 이재민에겐 이재민 특별 위로금으로 최고 5백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지방자치 단체도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 대해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이버섯 채취농가의 피해가 크다는 판단입니다.
군부대는 오늘도 병력 8백여명과 중장비 20여대를 동원해 주민들의 재기를 지원합니다.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감곡리와 기정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산불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한 의료 지원도 실시합니다.
산불로 폐허가 된 낙산사의 복구 작업도, 한층 속도가 붙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창건 당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기 위해 실태 조사를 계속하고, 신도를 포함한 자원봉사자와 군인들은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는 등 경내 정리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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