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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신고 10만명 돌파

임상범

입력 : 2005.04.07 14:47


일제 강제동원 피해신고가 지난 2월1일 부터 시작해 6일까지 10만1천3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고 내용을 유형별로 보면 노무자가 6만9천5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군인 만8천753명, 군속 1만2천802명, 위안부 185명 등이었습니다.

또 시.도별로는 전남이 1만3천86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경북이 뒤를 이었으며 해외공관을 통해서도 89건이 접수됐습니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위는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된 한국인 희생자와 광복 직후의 '우키시마호' 침몰사건 48년 일본에서 한국에 송환된 7천 여구의 유골 유실 경위에 대해서는 앞으로 2년간 진상조사를 벌이기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