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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7일) 본회의를 열고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었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의원외교를 통한 국제연대를 추진하고 한일협정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취임후 첫 국회 대표연설에서 일본의 역사왜곡과 영토 주권 침해를 보면 일본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일부 정치인이 한국의 국가원수에게 원색적인 비하발언을 한데 대해 엄중 경고하고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세균/열린우리당 원내대표 :
국회는 초당적 의원외교를 통해서 세계 각국 의회와 연대를 도모하겠습니다.]
또 한일협정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대통령에게 대북특사 파견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반부패 투명사회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공직자 윤리법과 공직부패 수사처 법의 4월 국회 회기내 처리를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자고 제의했습니다.
경제문제와 관련해 정 원내대표는 회복세를 보이는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벤처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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