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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산불 완진

권애리

입력 : 2005.04.06 16:54


6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 3리 중턱 해발 3백미터 지점에서 발생한 산불이 임야 1 핵타르 가량을 태우고 오후 3시 50분쯤 모두 진화됐습니다.

불길이 강풍을 타고 산 아래로 번져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과 인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산에 농업용수 공급용 파이프를 연결하기 위해 파이프에 가열 작업을 하다 튄 불꽃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