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다카노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교과서 왜곡에 대한 일본 정부의 개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이태식 외교부 차관은 외교부 청사 17층 접견실에서 다카노 대사를 만나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한 우리 정부의 깊은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검정권자인 일본 문부과학성이 신청본에서 독도를 '분쟁 영토'로 설명한 후소샤판 공민교과서의 독도관련 기술을 문제삼아 사실상 '독도는 일본땅'으로 수정하는 등 개악을 사실상 지시한 배경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