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지역의 산불로 5일 오후에 이어 6일도 금강산관광 계획이 취소됐다며 7일부터 정상화될 것이라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김천식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기자 브리핑을 갖고, 5일 귀환 예정이던 223명이 6일 오전에 귀환했으며, 6일 오후에는 462명이 예정대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또 지난달 27일 북측의 조류독감 발생 발표에도 금강산 관광은 꾸준히 늘어나 올해 1.4분기 금강산 지역 방문객은 월평균 만8천998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이어 정부 관계자 9명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단이 지난달 31일 금강산 지역의 온정각과 해금강호텔 등 남측 식품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실태를 점검했다며 위생상태는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류 인플루엔자의 남측 유입을 막기위해 그제부터 농림부와 국방부 등과 합동으로 민통선내 야생조류를 잡아 감염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