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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양양지역 현재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원민방 중계차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양양 산불 보신 것처럼 큰 불길 모두 잡혔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완전
진화를 발표한 뒤부터는 잔불 정리 작업과 함께 이제는 이재민에 대한 구호 활동도
병행 되고 있습니다.
동트기 전부터 산불현장을 오가던 진화 헬기 38대는 모두 철수한
상태이고, 15대 헬기만 남아 잔불 진화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양군 각 읍면 단위에선 현재 주민들의 잔불정리 작업 참여를 촉구하는 방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과 군병력,
소방당국 인원등 만여 명이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으며, 강원 경찰청 시위 진압용 살수차량까지 동원됐습니다.
현재까지 소방당국 집계로는 산림 180여 헥타르가 불
탔고 건물 246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133가구, 340여
명의 이재민도 발생했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양양읍과 강현면 8개마을 주민들은 모두 집으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육군 충용 부대등 많은 사회 단체들이 지금 생필품 지원과 같은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록 잔불 정리가 남았지만 대형 산불이 지나간 양양 지역은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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