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중국을 방문해 핵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강 제1부상이 중국 외교부의 다이빙궈 수석 부부장의 초청으로 중국을 실무 방문했다며, "양국은 친선관계와 핵문제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인 국제문제들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문기간 강 제1부상은 탕자쉬안 국무위원을 만나 담화했으며, 다이빙궈 수석 부부장과 회담을 진행했다"면서 "담화와 회담에는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을 비롯한 중국측 관계자들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보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