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대표들, 국회차원 해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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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비정규직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논의 테이블에 오르게 됐습니다. 완강히 버텨오던 노동계가 이 문제를 국회에서 논의해 결론짓자는 합의하고 대화복귀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권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노동계의 뜨거운 감자인 비정규직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제 국회라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8개월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노사정 대표들은 장외투쟁만으론 해결책이 없다고 보고, 국회안에서 별도의 논의기구를 만들어 이 문제를 매듭짓는데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용득/한국노총 위원장 : 현안인 비정규직 관련 법처리 절차는 노사정 대표가 주체가 되어 국회와 조율하기로 한다.]
노사정 대표는 이외에도 오늘(5일) 대화복귀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노총이 노사정위를 탈퇴한 이후 그동안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했던 각종 노동현안들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민주노총의 노사정 복귀결정이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이뤄진 것이 아니어서 비정규직 법안 국회 논의과정에서 진통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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