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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첫 50달러선 돌파

김광현

입력 : 2005.04.05 15:03


국내 수입 비중이 높은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유가급등 예측보고서의 영향으로 직전 거래일인 지난 1일 보다 배럴당 2.14달러 오른 50.51달러로 마감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54.46달러로 1.57달러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는 석유수출국기구 의장의 증산 가능 발언이 전해진 데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배럴당 56.81달러로 전날보다 0.76달러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