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 지역에서 또다시 조류독감 환자가 발생했다고 베트남 국영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베트남 중부 하띵 성 보건관계자는 27살 된 여성이 수도 하노이의 국립위생전염병진료원에서 진찰한 결과 조류독감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의 가족은 집에서 8마리의 오리를 키우고 있었으며, 발병 직전 오리고기를 먹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지금까지 모두 34명의 목숨을 앗아간 조류독감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전국적인 방역 작업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