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지역주의 극복은 정치개혁의 마지막 과제이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제도적 개선안을 찾자며 국회의원 선거구제 개편, 석패율제 도입, 기초단체장 정당공천 배제 등에 대한 논의를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문 의장은 5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밝힌 정치권에 대한 5대 제안 가운데 하나로 선거 제도의 본격적인 논의 착수를 제안한뒤 국회내 정치개혁특위에서도 지역주의 극복을 중요 이슈로 다뤄 연내에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여당이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선거 제도의 대폭적인 손질을 공언하고 나섬에 따라 6일 열리는 임시국회부터 선거제도와 정치개혁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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